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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발생한 성폭행 피해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은 2인조이며, 그 중 한명이 과거 동수가 체포했던 서보현(김승훈)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동수와 시현. 서보현이 일하는 카센터를 찾았더니 그곳에 지수가 있었고, 동수는 지수를 구하려다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 대신 그를 쫓던 시현은 보현의 공격에 의식을 잃었다. 그럼에도 동수는 "제 선택, 후회하지 않습니다"라며 지수를 지켜냄으로써 스케치 속 사건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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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식을 찾고 깨어난 시현은 "어제 본 민검사님 옷, 스케치와 달랐어"라며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그때 동수와 지수에게 달려드는 차량 한 대, 동수를 치고 지수를 납치한 범인은 바로 서보현이었다. 스케치에 따르면 지수가 죽기까지 한 시간도 남지 않는 시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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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은 어떤 이유로 지수까지 죽인 것일까. 또한 태준이 도진에게 제시한 "자네가 살아가야 할 이유"란 것은 무엇일까. 결국 연인을 잃은 동수와 도진의 흑화로 두 남자의 대립을 예고하며 반전의 충격 전개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스케치'. 매주 금토 JTBC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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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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