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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아산은 5명의 선수들의 폭풍전역 후 조직력 우려를 떨치고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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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3-4-3]: 황성민(GK)/이인재 신일수 김연수/최성민 박준희 박진섭 최명희/홍동현 라울 장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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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김민균의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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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1분 조성준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은 김민균이 날선 헤더로 안산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42분 고무열의 날선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45분 이주용의 낮고 빠른 크로스에 이은 고무열의 헤딩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7분 아산 김민균의 작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8분 안산 홍동현의 왼발슈팅은 골키퍼 박주원의 품에 안겼다. 후반 12분 아산의 역습이 빛났다. 조성준의 패스를 이어받은 황인범의 왼발 슈팅이 골대 아랫부분을 강타했다.
후반 13분 양팀 감독이 교체카드를 빼들었다. 이흥실 안산 감독은 장혁진을 빼고 이 건을 투입했다. 박동혁 아산 감독은 선제골을 넣은 김민균 대신 빼고 주세종을 투입했다.
후반 17분 안산에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첫 출전한 박주원의 선방이 빛났다. 최성민의 중거리 슈팅을 아산 골키퍼 박주원이 막아낸 것이 흐르자 라울이 거침없이 문전쇄도했다. 라울의 슈팅도 박주원에게 막혔다.
주세종, 이명주, 고무열, 황인범 등으로 이어지는 패스워크와 움직임은 효율적이었다.
후반 32분, 이흥실 감독은 아껴둔 코네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후반 35분, 주세종의 날선 패스를 이어받은 황인범의 측면 땅볼 패스에 이은 이명주의 파워풀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1일 광주전(2대2무)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후반 44분 문전에서 라울 홍동현 박준희의 슈팅을 박주원이 잇달아 막아냈다.
지난 3월4일 아산에 0대1로 패한 안산은 상승세의 아산에게 또다시 0대2로 패했다.
아산은 6경기 무패(4승2무)를 달리며 승점 34로 이날 홈에서 서울이랜드와 1대1로 비긴 성남(승점 33)을 2위로 밀어냈다. 1위를 탈환했다.
안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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