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홀 31언더파로 LPGA 투어 역사를 다시 쓴 김세영(25)의 랭킹이 20위로 상승했다.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역대 최소타, 최다언더파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계단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30)가 두달 넘게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25)이 2위, 유소연(28) 4위, 김인경(30) 7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4위를 기록한 최혜진(19)이 2계단 오른 9위로 상승하면서 한국 선수는 모두 5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선주(31)는 9계단이 오른 42위에 랭크됐다. 안선주는 이 대회에서 JLPGA 투어 통산 26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7)은 68위에서 12계단 오른 56위를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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