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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윤덕재의 어린 시절 꿈은 축구선수였다. 2002년 월드컵 키드로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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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의 열광적인 분위기는 윤덕재의 어린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되었다. 6학년이 되자 본격적으로 학교 축구부에 등록하며 정식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갔다. 입단 1년만인 중학교 1학년에 이미 시합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도 일취월장했다. 하지만 동계훈련을 마치고 무릎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부모님과 함께 찾은 병원에서 청천병력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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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나이에 꿈을 잃은 그에게 현실을 가혹했다. 한동안 방황을 했다. 결국 보다 못한 어머니가 윤덕재의 손을 이끌고 주변 격투기 체육관에 데려갔다. 그곳에서 그는 지금의 스승 의왕삼산 체육관 서진욱 관장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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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이후 신인왕에 오르고, 무에타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내 꿈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국제대회에서 세계의 강자들과 겨루고, 국내 챔피언까지 오르자 이제는 더 큰 무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시점에서 만난 것이 바로 MAX FC 밴텀급 챔피언전이었다"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챔피언에 오른 윤덕재는 이제 대회사 최초의 챔피언 2차방어전을 치른다. 상대는 20세의 '젊은 피' 강윤성이다. 윤덕재가 그러했던 것처럼 강윤성 역시 강력한 챔피언을 상대로 '업셋'을 노리고 있다.
윤덕재는 "MAX FC 챔피언 자격으로 세계 무대에서 강자들을 물리치고 해외 타이틀을 따오는 것이 1차 목표이다. 2차 방어전은 세계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14 IN 서울 대진표
컨텐더 리그
1경기. [여성 계약-50kg] 정시온(순천암낫짐) VS 조은(청주내수무에타이)
2경기. [-55kg] 이승화(일산정함) VS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
3경기. [-65kg] 최재욱(남양주삼산) VS 권기섭(안양IB짐)
4경기. [여성 -52kg] 윤현빈(대구더파이터클럽) VS 도지은(양양j짐)
5경기. [-60kg] 이규동(인천연수삼산) VS 지승민(광주팀최고)
6경기. [-56kg]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7경기. [+95kg] 안석희(창원정의관) VS 딜로바르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맥 스 리 그
1경기. [-75kg] 윤태휘 (인천정우관) VS 김준화 (안양삼산총관)
2경기. [-70kg] 고우용 (서울KMAX짐) VS 윤태균 (부산싸이코핏불스)
3경기. [-65kg] 조경재 (인천정우관) VS 진태근 (대구피어리스짐)
4경기. [여성 -52kg] 김소율 (평택엠파이터짐) VS yurika jinpo (나고야G.S.B/일본)
5경기. [-50kg]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아르투르 (우크라이나/군산엑스짐) VS LIU CHENG (CGT/중국)
6경기. [-85kg] 슈퍼미들급 초대타이틀전 황호명 (엑스짐) VS 장태원(마산팀스타)
7경기. [-55kg] 밴텀급 2차 방어전 윤덕재 (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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