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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감독은 "1970년대 시기를 영화 안에 담다 보니 걱정이 많았다. 소시민에서 마약왕으로 되는 인물이고 그 인물이 몰락하는 과정을 담았다. 변화무쌍한 캐릭터인데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 그렇지만 송강호와 다른 배우들을 믿고 도전하게 됐다"며 "실제 마약 사건들을 보면서 이해가 안됐고 아이러니한 지점이 생겼다. 시나리오를 위해 조사를 하다보니 어쩌면 그 시대라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 블랙 코미디로 풀었던 것 같다"고 영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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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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