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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은 지난 28일 진행된 '2018 SBS 연예대상'의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네 명의 '먹사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강타한 주요 키워드들을 되짚어보는 '2018 연말정산'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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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저희를 사부로 초청해주셔서 감히 와도 되나 싶었는데, 초대해주셨으니까 아주 기쁘고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왔다"며 "단지 먹기만 하는 하루는 아니다. 2018년 올해를 관통한 키워드, 이슈들을 정리하면서 마무리 할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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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문세윤은 "고기 구울 때 엄마 전화도 안 받는다"라며 김준현의 전문성을 얘기했다. 김준현은 고기의 대가답게 고기를 맛있게 굽는 스킬, 소금을 뿌리는 시점, 트러플 오일을 스프레이 해 특별하게 먹는 법 등 '먹사부'다운 면모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먹사부들의 위엄은 남달랐다. '순백의 위장에 고깃기름을 흩뿌려줘라', '먹어도 될까 할 때가 먹을 때다', '이유 없는 반찬은 없다' 등 주옥 같은 '먹언'들을 풀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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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민경이 준비한 두 번째 키워드는 '미세먼지'였다. 김민경은 미세먼지를 타파할 맛 팁으로 달걀을 추천했다. 하루에 달걀 165알을 먹어 '달걀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민경은 소금없이도 삶은 달걀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전수하겠다고 했다. 이마에 달걀 박치기 복불복 게임을 통해 양세형, 문세윤이 날달걀을 맞은 후 팁이 공개됐다. 진미채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물론 다른 사부들도 맛이 이상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엔 사이다가 나왔다.
마지막 문세윤의 키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의 '소확행'이었다. 문세윤은 소확행을 느끼게해줄 음식으로 김치를 가져왔다. 문세윤은 "냉장고에 항상 있다. 그런데 우리는 김치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소중하지만 아주 확실한 맛. 우리는 잊고 살았다"고 김치의 소중함에 대한 열변으로 '김치부흥회'를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의 먹팁에 이어 "음식을 위해 따로 냉장고가 있는 것은 김치와 와인뿐이다. 김치도 와인 정도로 취급해 줘야 한다"는 먹사부들의 '먹언'이 터져나온 이 장면은 12.3%로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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