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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후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이리와 안아줘' 등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장기용. 이후 '킬잇'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올 추석 극장가 흥행 장악을 노리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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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기용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과 영화 '나쁜 녀석들'과 차이 대해 이야기 했다. "드라마는 조금 더 깊고 다크하고 세고 강한 느낌인데 영화는 조금 더 관객분들이 보시기에 눈과 귀가 더 밝아진 것 같다. 보시기에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는 장기용. 그는 "저도 느와르적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왜 이렇게 색깔이 갔는지 알겠더라. 드라마 보다는 조금 더 경쾌하고 통쾌한 것 같다. 영화이다 보니까 관객분들의 귀와 눈을 더 사로잡을 수 있도록 탄생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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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격투기 UFC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한 그는 "UFC를 보기만 했을 땐 저 정도 펀치는 나도 할 수 있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전혀 아니더라. 정말 힘들더라"며 "그래서 액션 스쿨을 정말 열심히 다녔다. 액션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자면 '존 윅'처럼 시리즈 액션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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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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