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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지난 3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여자축구대표팀의 비전을 발표한 지 불과 하룻만에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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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몇 해 전 인천 현대제철을 떠난 또다른 선수의 말은 완전히 달랐다. 최 감독의 폭행 혐의에 대해 "A선수만이 아니다. 화가 나서 선수들을 때리는 장면을 나도 수차례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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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터키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오른 김판곤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조지아전 직후 귀국해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감독 선임과정에서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조사를 한 후 최종결정 사항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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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된다.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를 대표하는 여자대표팀 감독 자리이기에 더더욱 양보 없는, 깐깐한 잣대가 필요하다. 올해 1월, 조 모 빙상대표팀 코치의 성폭행 의혹 사건 이후 정부와 체육계는 '스포츠, 선수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왔다.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역시 '스포츠 인권'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폭행의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선수 목소리에 귀기울이되, 지도자의 명예가 하루아침에 추락하는 억울한 일도 없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의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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