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원은 15일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4위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 확정을 위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팀의 1차 목표 달성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Advertisement
사실 김지현에게 두자릿수 골 기록 달성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난 7월21일 울산 현대전 득점 이후 5경기 연속 골이 없었다. 가벼운 부상도 있었고, 팀 사정상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교체로 뛸 때가 많았다. 골을 터뜨리는 등 좋았던 흐름을 유지하는 게 2년차 선수에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Advertisement
김지현은 올시즌 잘풀리는 이유에 대해 "선발로 나가든, 교체로 나가든 항상 준비된 자세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프로 선수의 기본이다. 여기에 경기를 뛰며 팀 전술에 대한 이해 등에서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과 공격진을 이루거나,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 뛸 때도 있는데 짜여진 전술대로 움직이기에 누구와 같이 뛰어도 경기장에서는 다 똑같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지현은 수상에 대해 "기사도 보고 주변 얘기도 듣는다. 이에 대해 신경을 안쓰려 노력하지만, 사람이니 생각은 당연히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두자릿수 골로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기는 하는데, 경쟁 선수들도 잘하고 있기에 안심은 못한다. 당연히 욕심은 난다. 상 타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가 목표였다. 이제 두자릿수 골을 달성했으니 득점 기록을 12개까지 늘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성적을 떠나 아직은 어린 선수의 티가 많이 난다. 경기를 하면서 성인 프로 선수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당히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SC이슈] “설 끝나고 소환” 박나래, 건강 이유로 미룬 경찰 출석 재개한다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교통사고 연출 논란' 황보라, 차 방전돼 주차장에 갇혔다 "움직이질 못해" -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뽐낸 수영복 자태..괌 태교여행 근황 -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혼인신고 중 화재로 긴급 대피 "하늘이 막는 건가" -
오연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떠올리며 울컥 "눈부신 시간은 10살까지" -
남보라, 출산 앞두고 경사…母 사업 대박에 활짝 "13남매 키운 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