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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용찬이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일단 교체했다. 부위가 부위다 보니 내일 상태를 보고 병원 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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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영하는 이용찬의 부상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를 오르게 됐다. 이용찬은 34개의 공을 던졌고, 4사구 없이 삼진 4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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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도 포크볼이 위력을 떨쳤다. 선두 유강남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구본혁과 이천웅을 잇달아 포크볼을 승부구로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했다. 이용찬은 4회 선두 정주현에게 초구 파울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이더니 결국 김 감독이 직접 교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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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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