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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터치' 대본 리딩 현장에는 민연홍 감독, 안호경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 한다감(백지윤 역), 이태환(강도진 역), 송재희(민강호 역), 윤희석(양세준 역), 홍석천(김동민 역), 김광식(한대철 역), 이수지(김채원 역), 연우(정영아 역), 김영준(최실장 역) 등 '터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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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숨에 자신의 캐릭터로 몰입,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처음 맞춰보는 연기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차진 호흡과 리얼한 연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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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호흡을 선보이며 앞으로 메이크업이라는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 꿈과 사랑을 그려낼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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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배우들의 개성 강한 연기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로코&뷰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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