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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측은 10월 중순 '옥중 경영'에 관련된 제보를 한 임은주 부사장이 이 같은 제보를 했다고 했다. 하지만 임 부사장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지난 9월 25일 하 송 대표에게 자료를 보내서 구단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만나 논의를 했다. 10월 17일 옥중 경영 관련 녹취를 하 대표에게 들려준 건 맞다. 보도된 대로 박준상 전 대표와 변호사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감독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다. 녹취록도 없다"며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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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의 감사 과정에서 임 부사장 역시 옥중 경영에 참여했다는 제보에 의해 자격 정지를 받았다. 임 부사장은 "허위 자료를 이렇게 보내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그동안 구단 직원이나 기자들의 연락도 받진 않았다. 하지만 허위 사실이 나오고 있다. 일단 KBO의 조사를 기다리고, 나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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