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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최고의 2019시즌을 보냈다. 극적인 정규 시즌 역전 우승 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승무패라는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6년 이후 3년만의 통합 우승이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내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지난 2년은 눈물의 가을이었다. 한국시리즈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치면서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특히 지난해는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SK 와이번스에 덜미를 잡혔다. 그래서 더 간절했던 우승 열망. "사실 작년에 더 우승할 줄 알았다"고 털어놓을 만큼 올 해 두산 베어스의 우승 과정은 내부자들에게도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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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하나 있었다. 가끔 취미로 골프장을 찾는 전 풍 사장이 올해 5월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내리막 155m 파 3 홀에서 친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홀 근처에서 떨어져 굴렀다. 처음에는 홀 바로 옆에 잘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가서 보니 공이 아주 절묘하게 깃대와 홀 사이 틈에 껴 있었다. 골프를 수십년 친 베테랑 아마추어들도 일생에 한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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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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