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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19년 중견기업 실태조사(2018년 말 기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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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살펴보면 R&D 투자의 경우 11.1% 늘어난 8조원이었으며 설비투자는 11.0% 늘어난 24조2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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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은 17.4%였다. 비제조업(11.5%)보다 제조업(26.6%)이, 내수기업(10.6%)보다 수출기업(29.4%)이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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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로 살펴보면 생산직 채용 비중이 44.8%로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사무관리직(24.7%), 영업직(11.2%), 연구개발직(5.4%)이 각각 뒤를 이었다.
한편 중소기업으로 회귀를 검토중이라고 답한 중견기업은 5.1%였다. 회귀를 원하는 요인으로는 조세 혜택(62.2%), 금융지원(15.8%), 판로규제(13.4%)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1분기 중 발표한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인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2020~2024년)'에 포함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