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살라(리버풀)가 2020년 도쿄올림 축구에 출전할 수 있을까.
선수는 조국 이집트가 부르면 간다능 생각이다. 와일드카드로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간단치 않다. EPL 소속팀 리버풀의 동의가 필요하다. 살라가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경우, 소속팀 일정에 지장을 준다. 도쿄올림픽 축구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열린다.
살라가 이집트축구협회의 요청에 따라 올림픽 무대에 차출될 경우 소속팀 리버풀의 하계 훈련과 경기를 찾게 된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살라는 마지막 2주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
살라 를 앞세워야 할 리버풀 클롭 감독은 과거 "우리 스타 선수들이 나서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집트 국가대표 실라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4강 신화를 썼다. 김학범호는 공격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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