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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티켓에 도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변수와 직면하게 됐다. 제주에서 열린 최종예선 A조에서 미얀마, 베트남을 꺾고 1위에 오른 한국은 B조 2위 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 2경기를 통해 올림픽행 운명을 다투게 됐다. 1차전 홈경기는 6일 용인에서, 2차전 원정경기는 '제3국' 호주 시드니 외곽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최종예선을 치른 후 시드니로 이동한 중국 대표팀이 시드니 개최를 희망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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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집 후 첫 인터뷰 역시 삼엄한 경비 속에 이뤄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취재진에게 문자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재활동은 센터내 기자실과 기자실 앞 주차장내로 제한한다'고 사전 공지했다. 선수들은 공개 훈련 대신 체육관 실내훈련을 택했다. 인터뷰는 통상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 본관 건물에서 이뤄졌으나 이날은 별도 건물인 기자실 옆에서 약식 스탠딩 인터뷰가 진행됐다. 취재진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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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FA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3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단 보호를 위해 23일부터 파주NFC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공지했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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