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호주 정부가 5일 한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이란에 이어 3번째다. AP통신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5일 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여행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시민권자, 영주권자의 경우 입국 후 자택에서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하는 조치다. 영국 ABC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도 상향해 대구의 경우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전했다.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으로 전날보다 8명이 늘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자국민 보호 조치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