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애스턴빌라를 누르고 승점 3점을 보탰다. 4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
레스터시티는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레스터시티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0분 에반스가 헤더슛을 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15분에는 쇠윈쥐가 헤더슛했다. 주도권을 쥐면서 애스턴빌라를 공략하던 레스터시티는 전반 40분 첫 골을 넣었다. 2선에서 올린 로빙패스에 반스가 달려들었다. 반스는 개인기로 달려나오던 레이나 골키퍼를 제쳤다. 그리고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들어서도 레스터시티는 공세를 계속 펼쳤다.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였다. 이에 레스터시티는 이헤아나초를 빼고 바디를 넣었다.
레스터시티는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를 애스턴 빌라 수비수 밍스가 팔로 막았다. VAR 결과 핸드볼로 판명,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바디가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애스턴 빌라는 엘가지, 데이비스를 연달아 투입했다. 뒤늦게 공격을 펼치고자 해다. 이에 레스터시티는 틸레망스를 넣으면서 허리를 강화했다. 후반 34분 바디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왼쪽 라인을 뚫고들어간 뒤 그대로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레스터시티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9분 반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 골을 만들었다.
결국 레스터시티가 남은 시간을 잘 막아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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