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와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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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로, 아스널 유스 출신인 사카는 올 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키에런 티어니, 세아드 콜라시나치가 번갈아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사카는 올 시즌 리그와 유로파리그를 오가며 24경기 출전했다. 놀라운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왼쪽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며 팀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사카는 현재 3000파운드의 주급에,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스널이 맨유,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카를 붙잡기 위해 장기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사카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은 사카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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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아스널이 현재 주급의 10배인 3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카는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만큼 천천히 미래를 생각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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