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다비드 실바 하이재킹에 나섰다.
실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간 뛰었던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직 차기 행선지를 정하지 않았는데, 현재로선 미국이 유력하다. 특히 맨시티의 자매구단이기도 한 뉴욕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욕시티는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실바 영입에 더 적극적이다.
하지만 베컴 역시 실바가 절실하다. 창단 후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한 인터 마이애미는 분위기를 바꿔줄 톱플레이어 영입을 원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베컴 구단주가 실바의 마음을 돌려 인터 마이애미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베컴 구단주는 실바를 위해 리그 최고의 연봉을 지급할 계획이다. 베컴 구단주는 이전부터 실바의 능력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바가 맨시티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는만큼, 미국 무대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는게 베컴 구단주의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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