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가 유쾌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와 SNS에 '위너 패밀리 포토(Family Photo)'를 게재했다. 전날 강승윤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데 이어 김진우가 두 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이 포스터에서 강승윤, 김진우는 흰 티와 롤업한 청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소위 '바가지 머리' 가발을 쓴 채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명랑한 느낌의 레트로풍 분장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오는 3월 26일 신곡 발표를 예고한 위너는 예상치 못한 콘셉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간 장르를 가리지않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위너인만큼 이번에는 어떤 새로움으로 팬 사랑을 충족시킬지 기대된다.
위너는 앞서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통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싱글인지 정규앨범인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멤버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신곡 힌트를 전했다.
강승윤은 영상에서 필름 카메라로 김진우를 촬영하려다가 머뭇거렸고, 송민호는 강승윤의 재촉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이와 함께 김진우는 문자 메시지를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했고, 이승훈은 마지막 숫자를 세는 동안 힘껏 팔굽혀펴기를 했다.
위너 멤버들은 이러한 영상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서로 '#뜸들였나' '#뜸들이지마' 등의 해시태그 등을 달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위너는 지난해 미니앨범 'WE'와 'CROSS' 를 발표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CROSS TOUR)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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