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스포츠조선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가요계 파워피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울림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플레이엠, 크래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이하 블록베리), MLD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더뮤직웍스, KQ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쏘스뮤직, RBW, 피네이션, 스윙엔터테인먼트, 뮤직K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등 총 20개 가요기획사가 참여했다.
설문은 톱 보이그룹, 톱 걸그룹, 톱 솔로가수, 톱 신인가수, 톱 프로듀서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각 설문은 공정성을 위해 중복투표 및 자사 아티스트 투표는 금했다. 톱 솔로가수는 1위부터 5위까지 5점부터 순차적으로 점수를 매겼고, 그 결과 아이유 태연 청하가 최상위권을 휩쓸며 강력한 여풍(女風)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총점 74점으로 최고의 솔로가수임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자타공인 '음원 최강자'로 군림해왔다. '좋은 날'을 시작으로 그가 발표한 곡은 모두 차트 1위를 휩쓸고, 롱런을 기록한다. 심지어는 '호텔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OST로도 차트를 정복하며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들은 "아이유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본인의 음악세계를 영리하게 펼치고 있다. 탄탄한 팬덤은 물론 대중성까지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 작사 작곡 능력, 가창력, 화제성까지 모든 면에서 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이유가 하면 모든 게 '아이유화' 된다. 음악 공연 드라마 예능까지 모든 화제성을 독차지하는 아이유의 영향력은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 태연은 57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지구촌을 뒤흔든데 이어 솔로 가수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태연은 앞서 발표한 정규 2집 '퍼포즈(Purpose)'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한국 여자 솔로 앨범 사상 최다 지역 1위 기록을 경신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관계자들 또한 "굳건한 부동의 솔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최장점"이라는 설명이다.
3위는 42점을 획득한 청하가 차지했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이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가수로 데뷔,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발라드곡 '솔직히 지친다'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관계자는 "퍼포먼스와 보컬 등 탄탄한 실력과 노련한 무대 장악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청하는 타고난 끼도 특출나지만 무엇보다 노력파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 청하의 무대를 보면 아무리 작은 공연이라도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효리의 뒤를 이을 솔로 댄스가수"라고 극찬했다.
이밖에 '아무 노래'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블락비 출신 지코(29점, 4위), 원더걸스 타이틀을 벗고 화려한 솔로 가수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선미(19점, 5위), OST를 비롯해 은근한 음원 강자로 입지를 다진 폴킴(11점, 6위),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10점, 7위), 첫 영어 앨범으로 차트 1위를 강타한 백예린(9점, 8위)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트로트퀸' 송가인(6점, 9위), '김태희의 남자' 비(5점, 10위), 시대역행의 아이콘 양준일(4점, 11위), 영원한 이효리(4점, 11위), 압도적 퍼포머 샤이니 태민(4점, 11위), 헤이즈(4점, 11위), 창모(4점, 11위)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건모, 엑소 첸 백현, 마마무 화사,전소미, 루리도 주목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톱 솔로가수
=순위=가수명=점수=
=1=아이유=74=
=2=태연=57=
=3=청하=42=
=4=지코=29=
=5=선미=19=
=6=폴킴=11=
=7=강다니엘=10=
=8=백예린=9=
=9=송가인=6=
=10=비=5=
=11=양준일=4=
=11=이효리=4=
=11=태민=4=
=11=헤이즈=4=
=11=창모=4=
=16=김건모=3=
=16=백현=3=
=18=루리=2=
=19=첸=1=
=19=화사=1=
=19=전소미=1=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