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그야말로 올인이다.
맨유가 제이든 산초 잡기에 혈안이 돼 있다. 돈은 얼마든지 상관없다. 맨유는 2016년 여름 폴 포그바를 유벤투스로부터 데려오면서 쓴 역대 최고액 8900만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기로 했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는 1억2000만파운드까지 낼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 결과 맨유는 산초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산초는 현존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2017년 맨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산초는 빠르게 팀내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이미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다. 그는 공격 생산력에 있어서 유럽 최고 수준이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주목하는 슈퍼스타가 된 잉글리시 선수에게, 당연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첼시 등이 산초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엄청난 몸값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맨유가 산초 잡기에 올인하면서 몸값이 너무 올라 버렸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산초 역시 맨유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 등과 재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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