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자일리톨껌 출시 20주년을 맞아 '녹여먹는 자일리톨'을 최근 선보였다.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식약처로부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자일리톨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브랜드 측에선, 껌이 아닌 청량 캔디 형태이기 때문에 입 속에 충분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천천히 녹여 먹는 것을 권장한다. 권장 섭취량은 한 알(2g)씩 하루 세 번이다.
자일리톨은 뮤탄스균 등의 충치균이 분해할 수 없는 5탄당 구조이기 때문에 입 속에서 이들 균의 산 생성을 억제하여 충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식약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부여한 것은 자일리톨이 유일하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20주년을 맞아 자일리톨껌 전 제품에 20주년 엠블럼을 삽입하고 상반기 중 대대적인 사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연간 180억 원 상당의 매출의 올리는 스테디셀러 '롯데 후라보노껌' 또한 다양한 맛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중 녹색포장의 '후라보노껌 오리지널껌'은 남녀노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여성을 위한 '후라보노 레이디껌'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았다. 여기에 요즘엔 한 층 더 강력한 입냄새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껌으로 '후라보노 스트롱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애연가와 대화를 많이 하는 소비자 등을 위한 제품으로, '후라보노 스트롱껌'에는 녹차분말, 멘톨향, 유카멘톨향, 페파민트향, 유카립투스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롯데제과 측은 "요즘 마스크 착용으로 구취 제거를 위해 껌을 찾는 분들이 너욱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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