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가 의견을 내놓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0일(한국시각) '캐러거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은 메시 때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로 꼽힌다. 메시와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11차례 합작했다. 둘 중 누가 더 나은 선수인가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는다.
두 선수는 비슷한 듯 다른 길을 걸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이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 각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호날두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럽을 돌며 경기를 하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캐러거는 "호날두가 움직인 것은 메시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그가 항상 메시의 바로 뒤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호날두가 꽤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다른 리그에서 우승하고 득점왕을 하는 것이 그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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