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SK 김세현이 청백전 피칭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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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의 자체 청백전에서 8회 등판한 김세현은 1이닝 동안 안타와 4사구 없이 2탈삼진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무실점했다. 투구수는 13개, 최고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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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팀을 옮긴 김세현은 넥센 시절 좋은 추억을 쌓은 염경엽 감독과 다시 만났다. 염경엽 감독은 김세현이 불펜에서 1이닝을 책임져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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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청백전에서 김세현은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날까지 5차례 청백전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이날 투구를 지켜본 덕아웃의 선수들과 코치들도 김세현의 부활을 반겼다. 이닝을 마치고 내려오는 김세현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이구동성으로 "좋아졌다"는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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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과 다시 만난 김세현이 올 시즌 SK 불펜의 중간을 책임져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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