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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초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휘성은 붙잡혀 연행됐다. 현장에서는 이틀 전과 마찬가지로 약물과 주사기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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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차례나 같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투약한 약물이 마약류가 아닌 만큼, 휘성은 참고인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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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휘성은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서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휘성의 마약류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 간이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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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측은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 했다" 해명했으며,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휘성 측은 에이미의 이 같은 주장을 반박한 뒤, 휘성과 에이미의 전화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휘성은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나는 이미 사람들에게 낙인이 찍혔고 해명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콘서트도 취소하고 모든 계약이 무너지게 됐다"며 눈물로 절규했다. 그러자 에이미는 "내가 쓰레기 같이 부풀렸다. 용서해달라. 내가 확실히 돌려놓겠다"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비난은 에이미에게로 쏟아진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