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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더라. 선수들도 '동료들과 만나니 좋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로하스는 준비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다만 투수들은 다르다"며 "면담을 해본 결과 21일이나 22일부터 투구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더라. 초반에는 길어도 2~3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형태가 될 듯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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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 감독은 "격리 기간 홈 트레이닝 등으로 컨디션 유지를 했다고 해도 유산소 운동이나 투구를 하지 못한 만큼 몸이 굳어질 수밖에 없다"며 "데스파이네와 쿠에바스가 '다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개념으로 접근하겠다'고 하더라. 5월 초에 개막을 한다고 해도 곧바로 선발 등판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망했다. 이어 "데스파이네는 3회, 영주권 절차로 캠프 일정을 먼저 마친 쿠에바스는 5회 정도 실전 등판 기회를 가질 생각"이라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급하게 갈 생각은 없다. 넉넉하게 시간을 줄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컨디션 회복 여부에 따라 등판 계획이 당겨질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정해놓은 기간을 지켜줄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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