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만이 11일 프로야구를 시작했다. 11일 현재 대만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82명이었다. 그만큼 적은 확진자 수에 불과했기 때문에 프로야구를 열 수 있었다.
한국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희망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하루 확진자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5월 초 개막을 목표로 준비중인 KBO는 4월 21일부터 팀간 연습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실상 진짜 야구가 시작된다고 봐야한다. 팀간 연습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지고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현재와 같이 현저하게 적은 수치라면 KBO도 정상적으로 5월초 개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정상적인 리그를 치르기는 힘들다. KBO도 개막 초반엔 무관중으로 시작해 상황이 좋아질 수록 조금씩 관중 입장을 시킬 예정이다.
KBO는 144경기를 모두 치르고 싶어한다. 5월초에 개막한다면 팀당 144경기를 치르고 포스트시즌까지 치러도 11월말까지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계산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수가 예전보다 크게 줄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워낙 크고 잠복기에도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KBO리그 팀들도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이다. 청백전과 훈련이 한창인 지금도 발열 증상만 나와도 의심자의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훈련을 중단하고 훈련장 방역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가 진행 중에 선수나 코칭스태프, 현장 프런트 등 1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온다면 프로야구가 올 스톱될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모든 일정이 꼬이게될 수밖에 없다. 치르지 못한 경기를 월요일 경기나 더블헤더 등으로 치른다고 해도 144경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야 한다. 차라리 처음부터 경기수를 줄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KBO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개막에 대해 논의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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