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베테랑 빅리거' 추신수가 코로나19 연구 조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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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지역 언론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적 연구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27개 구단이 참가했고, 텍사스 구단이 이중 하나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항체를 역학으로 추적하는 검사로,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코로나19 항체 생성 여부를 살핀다. 추신수도 텍사스 선수 중 일원으로 참가했고, 팀 동료인 윌리 칼훈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추신수는 15일 자택에서 작은 핀을 통해 혈액을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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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연구를 진행하는 'SMRTL' 다니엘 아이크너 박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공중 보건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미국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넓게 퍼져있는지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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