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문·이과 최고의 전문가가 장영실과 에디슨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아 장영실의 업적을 다룬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에디슨의 전류전쟁을 다룬 '커런트 워'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에 과학을 대중에게 쉽게 풀이해줄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방구석1열'의 역사 선생님으로 자리 잡은 최태성 강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제작 계기에 대해 "장영실이라는 위대한 위인이 역사 속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래서 실제 기록과 상상이 어우러져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최태성 강사는 세종과 장영실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떤 별에서 폭발의 흔적을 발견한 사람들이 폭발 시기를 궁금해 했는데 그 별의 폭발을 기록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조선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해 흥미를 끌었다. 이어 "1437년 조선왕조실록에 그 별에 대한 기록이 정확히 있었는데 그때는 세종과 장영실이 천문을 관측하는 간의와 혼천의를 만든 시점이다. 거의 6백 년이 지난 후 그 사실을 발견했고 노바 스코피 1437이란 이름이 붙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종과 장영실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다"라고 전했다.
과학의 날에 대해 소리 높여 설명하던 이정모 관장의 목소리에 MC 장윤주가 귀가 울린다고 하자 MC 장성규는 "지금 귀가 울리죠? 선생님과 끝까지 함께 하면 나중엔 마음이 울릴 거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는데, 이정모 관장은 "저런 남자 조심해야 한다"라며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과쌤' 이정모 관장과 '문과쌤' 최태성 강사가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의 과학의 달 특집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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