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없으면 절대 못 살 것처럼 말해주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의 기록. 이 시간의 힘으로 다음 한 주 도 열심히 해낼 거예요. 좋은 주말 마무리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재영은 조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요리해 남편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레스토랑에 온 듯한 식탁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