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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코로나19로 세리에A 정규리그가 중단되자 고향인 스웨덴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자가 격리했고, 최근엔 자신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함마르뷔에서 선수들과 훈련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즐라탄은 최근 이 구단의 지분을 25% 사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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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그는 지난해말 MLS LA 갤럭시에서 계약이 종료된 후 친정팀 이탈리아 AC밀란과 단기 계약했다. 밀란과의 계약은 오는 6월말까지다. 그는 1월 AC밀란 합류 이후 팀의 구심점이 됐다. 후배 선수들은 그를 중심으로 뭉쳤다. 그의 영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보반 기술이사가 경영진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자 즐라탄은 계약이 끝나면 선수 은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밀란과의 계약 연장 의사가 없다는 걸 암시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나도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모르겠다"면서 은퇴설에서 한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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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웨덴 보건 당국은 축구 클럽에 친선경기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가 최근 입장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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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말과 행동은 거침이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