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클라쓰가 다른 웃음이 빵빵 터졌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7회는 '슈퍼맨 클라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은 부제처럼 클라쓰가 다른 아이들의 매력으로 가득 찬 한 회였다.
먼저 17개월 하영이는 클라쓰가 다른 먹방 재능을 보여줬다. 아직 눈과 입이 동시에 움직이곤 하는 아기지만, 음식 앞에서는 경완 아빠와 연우도 못 따라오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준 것. 오직 냄새만으로 과자를 찾아내고, 가짜 빵들 사이에서 냄새가 나는 진짜 빵을 찾는 하영이의 재주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잼잼이는 클라쓰가 다른 순수함을 보여줬다. 요리 재료로 사 둔 새우와 친구가 된 잼잼이는 바다에서 살았던 새우를 위해 직접 물을 받아주고, 라이스페이퍼 이불까지 덮어주며 아이다운 엉뚱발랄한 창의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새우와 이별을 할 때는, 동심을 지키고자 한 희준 아빠의 아이디어로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무사히 보내줘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윌벤져스는 명불허전 클라쓰가 다른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싹이 난 감자를 보고 "까시야", "머리카락이야", "이것은 늑대 손이야"하고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창의력을 발휘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먹고, 팩으로 써도 줄지 않는 감자를 나눠주러 밖으로 나간 아이들의 귀여운 나눔이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힐링을 나눠줬다.
마지막으로 도플갱어 가족은 특별한 손님 손현주와 클라쓰가 다른 케미로 즐거움을 안겼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아버지로 나왔던 손현주를 맞이하기 위해 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이는 '삼새로이'로 변신했다.
이어 경완 아빠와 연우는 손현주와 함께 '이태원 클라쓰' 명장면도 재연하며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손현주는 연우, 하영이를 위해 명품 보이스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오직 '슈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웃음이 가득했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특별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 앞으로도 매주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d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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