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위즈 김민혁이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연습경기에서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홈런만 없을 뿐 단타와 2루타, 3루타를 두루 때려낸 활약이었다. 1회 좌익선상 3루타를 때려내 이어진 땅볼 때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3회와 5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잇따라 안타와 2루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김민혁의 연습경기 성적은 타율 3할3푼3리(12타수 4안타)가 됐다.
김민혁은 경기 후 "지난 경기 때 너무 소극적인 스윙을 한 것 같아 오늘은 좀더 임팩트 있는 스윙을 가져가려고 노력했다. 좋은 타구가 많이 나왔다. 이 느낌을 개막전으로 가져가고 싶다"며 기뻐했다.
경기에 앞서 이강철 KT 감독은 김민혁을 기존의 우익수에서 원래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린다고 밝혔다. 김민혁의 약한 어깨를 배려한 것. 강백호가 1루수로 전향하면서 외야에 자리가 생겼기에 가능한 선택이다. 김민혁도 매서운 타격으로 보답한 셈.
김민혁은 "수비는 원래 자리로 돌아온 셈이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서 "시즌 개막에 맞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박신양, 촬영 중 눈물 뚝뚝 "인생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람 있어" ('편스토랑')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김상중 ‘리얼 연기’로 살인 조폭 몰려”..이재명 대통령, ‘그알’ 사과 촉구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유재석, 데뷔 35년만 이런 치욕은 처음...주우재에 고개 조아렸다 ('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