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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와 이태오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서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드는 지선우와 이태오, 이를 지켜보는 여다경의 불안은 커졌다. 지선우와 자신은 다르다고 믿었던 여다경의 세계도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했고, 죄책감으로 흔들리는 이준영(전진서 분)의 상처도 곪아버렸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의 끈을 끊어내지 못했던 민현서(심은우 분)와 박인규(이학주 분)의 관계도 기어이 파국을 맞았다. 고산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는 앞으로 불어 닥칠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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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사고를 둘러싼 치열한 진실게임이 시작됐음을 암시한다. "혹시 내가 밀었다고 생각해요?"라는 지선우. 그를 향해 의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진실은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다. "사방이 CCTV인 고산역이 하필 그날 서버 점검을 하느라 영상이 없다"는 손제혁(김영민 분)의 말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다경이가 알게 해선 절대 안 돼"라고 경고하는 여병규(이경영 분).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그의 은밀한 행보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여다경과 경찰의 소환 요청을 받는 이태오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박인규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민현서의 긴박한 모습 위로, "우리한테 무슨 희망이 있어? 제발 그만하자"는 민현서의 절절한 애원이 이어진다.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진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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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부의 세계' 11회는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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