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신현빈이 안경 유무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 신현빈은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한 인간미를 갖추고 있는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으로 활약 중이다.
장겨울을 완성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안경. 그동안의 필모그래피 중 안경을 쓴 유일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유본컴퍼니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현빈의 안경 착용 전과 후의 모습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안경 하나로 현실과의 극명한 온도차를 선보였다. 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지닌 장겨울 그 자체인 반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은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이며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켰다. 안경이라는 작은 디테일로 이미지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며 신현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대목이다.
이처럼 신현빈의 반전 비주얼은 의사 장겨울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장겨울에 완벽하게 동화되기 위해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앞으로도 작품 안팎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보다 더 선명하게 그려낼 신현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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