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올시즌 첫 더블헤더가 펼쳐지게 됐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을 예정이었던 15일 잠실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 경기는 16일 오후 2시 더블헤더 1차전으로 열린다.
이날 서울 지역에는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려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잠실구장측은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어놓고 오후 6시45분 개시를 준비했지만, 김용희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 사정과 계속 내리는 비를 감안해 양팀의 의견을 듣고 순연 결정을 내렸다.
양팀은 2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을 모두 바꿨다. LG는 정찬헌에서 케이시 켈리, 키움은 한현희에서 제이크 브리검으로 선발 예고를 했다.
LG가 더블헤더를 하는 건 2009년 6월 21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3981일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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