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생일 축포'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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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스리런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나지완은 상대 선발 서준원의 2구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선제 스리런포로 생일을 자축한 나지완은 역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로 최다홈런에 타이를 이뤄냈다. 기존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최다홈런은 김성한 전 감독이 보유한 207개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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