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상철 축구감독이 췌장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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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난 2019년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유상철 감독이 한층 더 밝아진 얼굴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도 '인천 유나이티드FC'의 K리그 1부 리그 잔류를 성공시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유상철 감독은 이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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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개월만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공식석상에 선 유상철 감독은 "지금 계속 치료받고 있고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의지를 갖고 치료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녹화가 길어질까봐 걱정된다는 정형돈의 말에 "길어지면 내가 가겠다"며 웃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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