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시즌 5호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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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페르난데스는 0-0 동점 상황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상대했다.
데스파이네의 초구를 타격한 페르난데스의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그대로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솔로 홈런이 됐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5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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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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