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화끈한 1군 복귀 신고식을 펼쳤다.
김호령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KBO리그 선두 타자 홈런은 올 시즌 3호이자 통산 54호다. 김호령에겐 프로 데뷔 후 첫 선두타자 홈런.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과 마주한 김호령은 초구에 미련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쭉 뻗어간 공은 그대로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1회말 현재 KIA가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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