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마포점을 신규 오픈하며 전국 3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헬스케어 그룹 쥬비스 다이어트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관악점을 프라이빗한 룸 지점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9일 전했다.
쥬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프라이빗 이코노미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적인 공간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고객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프라이빗한 서비스에 대한 니즈는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이러한 고객의 변화에 맞춰 개인적인 공간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룸 형태로 관악점 확장 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전직영점을 룸 형태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힌 쥬비스 다이어트는 관악점 확장 이전과 더불어 오는 6월 22일에는 의정부점까지 룸 지점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쥬비스 다이어트는 최근 5개월만에 3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4주만에 14kg을 감량한 샘해밍턴, 6년 동안 요요없이 유지중인 NRG 노유민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