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이번에도 연패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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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5대2로 승리했다. 대체 선발로 등판한 투수 최원준이 5이닝동안 2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자들은 초반부터 꼬박꼬박 필요한 점수를 뽑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리드오프 박건우는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경기를 펼쳤고, 페르난데스도 9회초 승리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한화를 18연패까지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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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최원준의 데뷔 첫 선발승을 축하한다. 선발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자신감 있고 안정감 있게 본인의 공을 던져줬다"며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둔 최원준을 칭찬했다. 또 "타격에서는 테이블세터로 나선 (박)건우, 페르난데스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공격을 잘 이끌어줬다"며 승리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선수들을 언급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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