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이 신기록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12일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 선주문량이 106만장을 넘어 자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데뷔와 동시에 진기록을 세워왔다. 2016년 2월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신인이 '17 캐럿'과 '보이즈 비' 단 두 장의 앨범으로 가온 차트 기준 누적 17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015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고 기록을 냈다. 2016년에도 정규 1집 '퍼스트 러브레터'가 초동 8만장, 미니 3집 '고잉 세븐틴'이 초동 13만장을 연달아 돌파하며 초동 10만장을 달성한 역대 4번째 보이그룹이 됐다.
지난해의 활약상은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1월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이 초동 33만장을 돌파, 자체 초등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9월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는 '유 메이드 마이 던'보다 2배 이상인 초동 70만장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의 시작도 좋았다. 4월 내놓은 일본 싱글 2집 '폴링 플라워(Fallin´ Flower)'가 초동 33만 4000만장, 누적 출하량 55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일본 자체 초동 기록이자 한국가수로도 톱5안에 드는 성적이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 일본 레코드 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아냈다.
그리고 '언 오드' 이후 9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헹가래'로 또 한번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세븐틴은 이날 SNS를 통해 수록곡 '마이마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이마이'는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내 여행의 시작은 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들은 22일 오후 6시 '헹가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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