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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SK에 새롭게 합류한 이태양이 SK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투수 이태양은 노수광과 1대1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에 전격 합류했다.
2010년 한화에 입단한 이태양은 통산 232경기에 등판하며 20승 3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의 성적을 남겼다.
2018년에는 63경기 등판 4승 2패 12홀드,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며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을 돕기도 했다.
SK는 KT와 주중 3연전 두 경기를 불펜 난조로 연장전 승부 끝에 역전패를 당했다.
올 시즌 초반 투타의 극심한 난조 속에 부진을 겪고 있는 SK는 두산과 트레이드로 포수 이흥련을 데려왔으며, 이번엔 불안한 불펜 보강을 위해 1번타자 노수광을 내주며 이태양을 트레이드하는 강수를 뒀다.
올 시즌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고 있는 SK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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