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4연패 탈출을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제라드 호잉을 2번으로 전진배치하고, 클린업 트리오를 김태균 최진행 이성열로 꾸몄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8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노수광(중견수) 호잉(우익수) 김태균(1루) 최진행(좌익수) 이성열(지명타자) 노태형(2루) 노시환(3루) 최재훈(포수) 조한민(유격수)의 라인업으로 나선다. 호잉이 올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전진배치됐다. 클린업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가득하다.
이용규와 정은원은 컨디션 문제로 빠졌다. 중견수는 노수광이, 2루는 노태형이 맡는다. 이밖에 한화는 마무리 정우람이 담 증세가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다.
NC는 박민우(2루) 이명기(좌익수) 강진성(1루) 나성범(지명타자) 권희동(우익수) 알테어(중견수) 이상호(3루) 김태군(포수) 박준영(유격수)이 출격한다. 전날 휴식을 취한 박민우가 1번타자로 복귀했다. 박석민이 휴식차 빠졌고, 이상호는 2루에서 3루로 이동했다. 유격수는 전날에 이어 신예 박준영이 이틀 연속 선발로 나섰다. 박준영은 전날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이동욱 NC 감독은 "이미 타격 자질은 퓨처스에서 검증됐고, 컨디션이 좋아서 올라온 선수인 만큼 당분간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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