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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는 평범했던 가족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공감도 깊어지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비밀을 통해 아픔을 들여다보고, 애써 묻어둔 기억을 꺼내어 서로의 진심을 깨닫는 순간은 반전 그 이상의 울림을 남겼다. 이제 다섯 가족은 변화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는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의 커밍아웃 후 거센 후폭풍을 견디고 있다. 둘째 김은희(한예리 분)는 임건주(신동욱 분)와 다시 사랑에 빠지려는 순간, 박찬혁(김지석 분)을 보며 자신도 몰랐던 마음을 자각했다. 여기에 22살 기억으로 회귀한 김상식은 맞춰지기 시작한 기억 속에서 '못난' 자신을 발견했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이진숙은 묻고 지낸 추억들을 떠올리며 흔들렸다. 결정적인 변화의 기점에서 가족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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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밖에 몰랐던 김상식, 이진숙의 사랑은 세월에 마모되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고 말았다.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것일까. 과거로 회귀한 김상식의 기억은 달콤하고 풋풋했지만, 이진숙에게는 잊고 지냈던 상처까지 떠올리게 했다. 22살의 시선으로 마주한 '못난' 자신을 참을 수 없어 김상식은 이진숙이 원하는 대로 '졸혼'을 꺼내 들었다. 김상식의 말대로 완전하게 기억이 돌아왔을지가 관계에 커다란 변수가 될 전망. 오해와 상처가 남은 채로 '졸혼'을 선택하게 될지, 상처를 봉합하고 또 다른 관계로 나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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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7회는 내일(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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