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박병호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23일 잠실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3회초 1사후 4번 박동원이 좌중간 솔로홈런을 날리자 이어 5번 박병호가 중월 홈런포로 응답했다.
LG 좌완 선발 김윤식을 상대로 박동원은 143㎞ 높은 직구, 박병호는 143㎞ 낮은 직구를 걷어올렸다. 스코어는 4-1로 벌어졌다. 두 홈런의 비거리는 각각 135m, 130m로 측정됐다.
연속타자홈런은 시즌 15호, 통산 1017호다. 박동원과 박병호는 나란히 시즌 9호 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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