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1교시 시험을 잘 쳐야 2교시도 편안한 겁니다(웃음)."
이 감독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각오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NC는 이날 시즌 첫 더블헤더 일정을 소화한다. 2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는 3.5경기.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더블헤더 연승-연패에 따라 명암은 극명히 엇갈릴 수도 있다. 체력 안배 뿐만 아니라 투수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더블헤더는 NC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닥뜨린 변수라고 볼 수 있다.
이 감독은 "1차전 영향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른 라인업-운영 변화에 대해 구상 중인 부분은 있지만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불펜은) 1차전 투구수를 보고 2차전도 고려해야 한다. 컨디션도 생각해야 한다"며 "다 쓰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2차전에 안 쓴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이겨야 할 경기는 이겨야 하는 부분도 있다. 쓸 때는 과감하게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교시 시험을 잘 쳐야 2교시도 편안한 법"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미국 시절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더블헤더 경험을 가진 애런 알테어에 대해선 "하루에 18이닝을 치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연장전에 가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알테어가 국내 선수보다 더블헤더 경험을 많이 하긴 했지만, 좋진 않을 것이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더블헤더를 좋아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웃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